이번 여름은 정말 무더웠죠,,,ㅎㅎ
추분이 시작되고 진정한 가을이 찾아온거 같아요!
낭성에서의 모과나무도 변화가 있었는 데요!
줄곧 삽목실, 재배실에서 키우던 모과나무를 실외로 이동을 했었어요
7/24 1판 노지로 이동
그랬더니 강한 햇볕으로 줄기는 단단하게 목질화가 되었지만 잎이 다 연두색, 노랗게 되어버렸어요ㅜㅎㅎㅎ
9/10 모과나무
그래서 실외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현재 차광막 아래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ㅎㅎ
9/24 차광막 아래 모과나무
이전보다 훨씬 녹색이고 건강한 모습이 되었어요!
실외 모과와 실내(재배동) 모과에도 분명한 차이를 발견했어요
그건 바로 잎 사이 간격이에요! 광량의 차이로 잎 사이 간격이 실외는 좁고 실외는 비교적 넓어져요
식물은 환경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식물의 매력이죠ㅎㅎ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