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예활동은 단지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감정과 정신에도영향을 많이 미친다.
식물을 볼 때 뇌파를 측정해보면, 뇌의 전두엽과 좌측 측두엽 부위에서 델타파가 감소되고 후두엽 부위의 알파파가 증가되어 단순히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오늘날 많은 현대인이 심신의 불균형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녹색을 잃어버린채 살아가기 때문이다.
집안과 밖에서 항상 원예생활의 즐거움을 누리자.
왜냐하면 원예생활이야말로 심신을 치유하는 것이며,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이다.
<손기철교수의 실내식물 힐링법, 실내식물 사람을 살린다. p20-21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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