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초 켄터키 블루 그라스와 에키네시아를 파종했는 데 발아율 0%로 발아 실패했습니다ㅠ
실패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!!!! 다음번에는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며ㅎㅎ
※켄터키 블루 그라스
- 한지형 잔디(낮은 온도에서도 푸름), 더위에 약함
- 파종시기 : 3~9월
- 발아온도 : 15~35도
- 발아까지 3~4주
- 물주기 : 많이(씨앗이 발아할 때까지는 절대로 물을 말리지 않아야 함)
- 생육조건 : 양지
- 차광막을 덮어두면 잘 자람
- 씨앗 1~2일 물 불림, 씨 뿌리고 차광막 덮어줌, 하루에 두번정도 물 줌
- pH가 6.0~7.0인 습하고 비옥한 미립질 토양에서 생육
- 배수 까다로움, 그늘지면 쉽게 죽음
- 잔디씨앗을 그냥 흙위에 뿌리면 실패할 확률이 높음, 잔디씨앗이 쉽게 마르기 때문, 3:1(씨앗:모래) 비율로 충분히 섞어서 뿌려야함
★실패원인 : 상토 위에 바로 씨앗 뿌려서 씨앗이 말라 발아실패★
※에키네시아
- 암발아 종자
- 발아온도 : 20~22도
- 씨앗을 뿌리고 2배만큼 복토
- 발아까지 10~21일
- 파종시기 : 봄(4월)과 가을(9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