낭성에 새가 진짜 많은 거 같아요
가만히 작업을 하다보면 별의별 새소리가 납니다ㅎㅎ그래서 언제가는 하우스에 새가 들어오는 거 아냐 하는 생각도 했는 데 상상이 현실이 되어버렸어요
작은 새가 들어왔는 데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어요
새도 굉장히 황당해보이네요
출구로 몰려고 삽목판 하나들고 뛰어당겼어요ㅋㅋㅋ 휴 ㅎㅎ 안그래도 땀쟁인데 땀 제대로 뺐어요
결국에는 출구도 아닌 하우스 바닥쪽 비닐로 몰아서 방생해주었답니다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