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년간 방치했던 아이비를 넘겨받아 키우고 있는데요.
새잎이 나올줄 알고 물을 꼬박꼬박 갈아줬더니, 새뿌리만 더 잔뜩 나오고 있어요.
수경으로 이정도까지 안자랄 수 있는건지.. 마음같아서는 뿌리를 다 잘라주고 싶네요.